추석 대목 맞이
추석 대목 배송
추석 대목 앞두고 시장이 활기
추석이 다가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말, 추석 대목이라는 말이있죠?
추석은 설날과 함께 우리나라 최대 2대 명절로 손꼽히고 있어요. 풍성한 가을 수확을 감사하는 추석, 그동안 농사가 잘되게 해 준 것을 조상에게 감사하는 명절이라고 합니다. 미국으로 치면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을 떠올릴 수 있겠네요.
💡대목이란, 설이나 추석 따위의 명절을 앞두고 *경기가 가장 활발한 시기
*경기: 매매나 거래에 나타나는 호황이나 불황 따위의 경제 활동 상태
경기가 활발한 시기라고 하는 것은 기업들의 활동이 평소보다 더 활발하게 수요와 공급이 느는 것을 말해요. 추석 대목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기가 활발한 시기를 일컬어 추석 대목이라고 해요.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간, 친지들 간의 모임을 가지고, 선물을 주고받기도 하죠. 그리고 가족끼리 맛있는 명절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해서 먹는 등의 일들로 경기가 대체적으로 좋아지는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추석을 앞두고 추석 대목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기업의 목적은 기본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에 있죠! 그래서 한가위는 기업에게 있어서 판매를 촉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곤 한답니다.
추석을 '한가위'라고도 하는데요.
'한'은 크다는 뜻이고 가위는 가을의 가운데라는 뜻이어서,
한가위란 '8월의 한 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 됩니다. 음력 팔월 보름(음력 8월 15일)이라고 하죠.
추석은 햅쌀로 송편을 빚고 햇과일과 수확한 우리 땅에 농사 지은 쌀로 술을 빚는 날이라고도 하는데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을 표현한 유명한 속담이 있죠.
추석 대목을 맞아 경기가 호황을 누리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지들간 서로 만나 얼굴 보고, 맛난 음식과 선물을 나누고 어울리는 추석 명절이 되어야 할 텐데요.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 확산세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다시금 연휴 중 이동을 최소화하고 사전에 예방접종이나 진단검사를 꼭 받고 어려울 경우 가족 간의 만남도 미뤄달라고 나라에선 당부를 하는 현실이네요.😭
코로나 2년차로 추석 명절 모습도 예전 같진 않겠지만, 그래도 가족과 이웃을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는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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