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라!
📖출애굽기 20:18-26
하나님, 오늘 하루를 돌아봅니다. 나의 두렵고 떨림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보지 않고 자꾸 사람을 보게 되는 저의 못난하루를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신뢰할 분이 하나님 밖에 없음을 진정 깨닫게 하시고, 나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해 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범죄하지 않을 수 있도록 지켜주시길 원합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편한 우상을 섬기지 않도록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시고
하나님이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수단이 되지 않도록 내 기도와 묵상이 하나님 나라를 간구하는 기도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내 자신을 반듯하고 정결하게 준비하여 예배자의 마음을 갖고, 나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기뻐하심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의 뒷모습을 따라 우리 아이들과 남편이 예배자의 자리에 함께 기쁨으로 참여하고 예배하길 원합니다.
Our worship is not designed to satisfy ourselves but rather that it is dedicated to delighting God.
We persistently make idols. This is because idols that we can control are easier to deal with than the living God, who desires to meet us personally and speak to us directly.
Lord, help me to worship you in a way that glorifies your name and manifests your glory. I want to become obedient. Let all the earth fear the Lord.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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