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 반성1 초등 4학년 사춘기 입문? 잔소리 NO! 엄마의 반성 초등 영어 스피킹, 영어만의 문제일까? 초등 4학년 사춘기 입문? 어느덧 초등학교 4학년, 11살이 된 우리 큰 딸은 어느새 몸도 키도 쑥, 생각도 쑤욱 자란 것 같다. 더 이상 꼬꼬마가 아닌 그렇다고 큰 아이도 아니고 -_-.. 어떨 때는 이만큼 잘 자라주고 지내는 것이 기특하고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더 이상 어리지 않은 것 같은 생각에 때론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기도 하는 어중간한 나이에 접어든 것 같다. 물론 아직 초등학생이고 옆에서 도움이 필요한 나이지만 늘 조금 더 기대하게 되는 엄마 마음이란.. '초등 4학년 작은 사춘기'라는 말도 있던데, 어릴 적부터 예민함이 남달랐던 내 아이는 요즘 들어 슬슬 예민함을 예기치 못하게 나타내는 것이 가끔 나를 당황스럽게 한다. 올 것이 곧 오려는 건가 하.. 2021.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